[데일리경제](주)대산은 남성용 건강식품 '비바맨'을 출시했다.
22일 대산에 따르면 비바맨은 아로니아 추출물의 강력한 혈관확장작용 및 세포노화방지 작용을 응용한 성기능 및 전립선기능 강화제품이다.
아로니아 추출물은 천연혈관확장물질인 안토시아닌 및 폴리페놀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5배, 라즈베리(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 아사히베리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동맥경화학회에서 바르샤바의대 마렉 교수는 임상실험을 인용,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시아닌과 폴리페놀이 대조군과 대비해서 70% 이상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방해물질인 산화적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물질"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산측은 "혈류개선 및 세포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한 100여 가지 식물성 물질로 이뤄져,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고 자연치유 능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이달부터 유명 백화점을 통해 판매되며, 향후 국내 독점판매회사인 (주)길생활건강, (주)부건이 헬스케어 네트워크 판매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문의:02-52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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