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본에스티스는 20일 일본 코뮤사와 '파이테라피 피부관리 프로그램' 초도물량에 대한 수출계약을 완료했다.
본에스티스에 따르면 코뮤사는 추가적으로 현지 독점판매권을 갖게 되며, 첫 수출은 내달 말이나 12월 초에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을 비롯, 단계별로 쓰이는 본에스티스 안티에이징 제품이 함께 수출될 예정이다.
파이테라피를 개발한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파이테라피는 이미 국내에서 유명한 피부관리 프로그램이다. 일본에 첫 수출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테라피는 허브와 칼라케어를 통해 피부 자체의 에너지를 발생시켜 트러블을 제거해주는, 총 11단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성형크림인 리셀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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