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정상급 음악가와 국내외 연주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07 월미국제음악제”가 오는 12일(금) 개막연주회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2007 월미국제음악제”는 10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총 6회 공연일정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12일) 개막연주회(클래식의 향연), 천사들의 합창(어린이 합창 페스티발), 둘째 날(13일) 재즈·팝 콘서트, 아리아의 밤, 셋째 날(14일) 크로스오버 뮤직 축제, 피아노 듀오 콘서트로 구성되어 전통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팝, 영화배경음악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음악협회 인천광역시회(032-438-2781) 또는 인천광역시(문화예술과 : 032-440-40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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