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토끼해, 달력·다이어리 벌써부터 인기
2011년 토끼해, 달력·다이어리 벌써부터 인기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0.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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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두근거리며 새해 계획을 세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0월이 시작되고 2011년 신묘년 달력이 배포되고있다.

한 해를 돌아보며 내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남은 석 달을 잘 마무리해서 더 좋은 2011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도 있지만 특히 새 달력이 나올 때마다 직장인들에게는 얼마만큼의 휴일이 주어지느냐는 법정 공휴일의 수는 단연 최대 화두로 떠오른다.

다가오는 새해를 다짐하고, 착실한 계획을 돕는 나나기프트는 탁상용 달력과 차량용 미니카렌다, 벽걸이용 달력 등 2011년 신묘년(辛卯年) 토기해 달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력은 스케줄 관리뿐만 아니라 의식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나의 책상과 벽을 꾸미는 일을 하기도 한다. 현관에 들어섰을 때 바로 보이는 벽에 마음이 편해지는 달려 그림을 걸어 놓으면 하루의 피로가 풀릴 것이다.

세계 곳곳의 유명한 장소나 풍경을 담은 달력을 보며 세계 여행을 꿈꾸는 누군가도 있을 것이다. 밥을 먹기 위해 밥상에 앉았을 때 정물화 사진이나 그림이 있는 달력이 있다면 차분히 밥을 먹고 소화도 잘 될 것이다.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세계의 유적 달력을 구비한다면 더욱 생생하게 암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숫자만 있는 달력과 한국의 미, 유럽 풍경화, 휴식을 위한 그림, 축복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그림, 시가 있는 풍경 그림 등 원하는 취향에 따라 달력을 고를 수 있다.

더불어 재테크 달력과 건강을 위한 한방차 달력, 건강 라이프, 웰빙 스토리 정보를 담은 달력도 있으며 빡빡한 스케줄 관리가 힘든 사람들을 위해 스케줄 관리 달력도 있다. 그림뿐만 아니라 달력을 통해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나나기프트 관계자는 "아쉬운 마음으로 남은 해를 마무리 하든, 활기차게 다음 해를 준비하든 모든 사람들은 달력과 함께 하고 있을 것"이라며 "계획을 잘 실행하고 있는지. 다음 해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 달력을 넘기며 고민하고 알차게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경제/생활경제팀]

[본 내용은 신제품 소개 코너 기사로 참고 자료로 활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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