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그룹에서는 BBQ를 이용하는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자체 트위터에서 “Creative BBQ Day”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BBQ를 이용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이벤트로 매주 수요일 Lovely BBQ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이다.
트위터에 BBQ에 대한 불만이나 개선사항들을 올리면 이를 제너시스 그룹의 CEO가 직접 체크하여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CEO의 경영이념이 “고객이 원하시면 무조건 하겠습니다” 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매 주 수요일이 걸리면 제너시스 그룹의 관계자들은 어떠한 의견이 올라올지 관심을 집중한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트위터를 통한 마케팅으로 고객과 소통할 경우 대부분 일시적인 경우가 많은데 BBQ의 경우 지속적으로 고객과 트위터를 통한 소통을 해 성공적인 트위터마케팅의 사례로 꼽히고 있다. BBQ의 ‘Creative BBQ Day’나, 미국 현지 스타벅스의 ‘My starbucks’ 블로그 등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경영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SNS에도 접목되는 추세”라고 이야기 했다. [데일리경제/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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