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식단만 바꿔도 다이어트 절반은 이미 성공!
[전문가 칼럼]식단만 바꿔도 다이어트 절반은 이미 성공!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10.11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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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졌다. 비만도가 높아 고통 받는 이들에게 추운 날씨는 운동하기 더욱 힘들 수 있지만, 겨울이 다이어트를 위한 최적의 계절이라고 한다.

겨우내 뱃살 허벅지살 팔뚝살 등 다양한 부위별 살빼기 운동법을 꾸준히 실행에 옮긴다면 분명 내년 여름에는 '원피스'라는, 꿈에 그리던 옷을 입고 자랑스럽게 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센터를 운영 중인 이경영씨는 본인 또한 비만으로부터 고통 받아 왔고, 6개월 동안 쉬지 않는 노력으로 34kg 감량에 성공하며, 현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수정요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씨는 "다이어트는 운동뿐만 아니라 섭취하는 음식 칼로리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라며 식이·운동·행동수정에 걸친 3대 요법을 소개했다.

첫째, 살찌고 붓는 야식 증후군을 없애라!

야식증후군은 하루 섭취 칼로리 50% 이상을 저녁 6시 이후에 섭취하는 식사 패턴을 일컫는다. 아침 식사를 못하거나 바나나다이어트 상추다이어트 단백질다이어트 등을 하면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식사량이 늘어난다. 규칙적인 세끼 식사와 일찍 잠드는 습관으로 야식증후군에서 벗어나자.

둘째, 살찌는 음식만 밝히는 입맛을 바꿔라!

"혀는 우리 몸의 문지기"라는 말처럼,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이 혀의 성질이다. 건강을 해치는 밀가루 설탕 소금 등을 줄여 혀를 트레이닝 시키자.

그 외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정보는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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