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윤도현밴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
윤도현밴드 10년을 맞아 팬클럽에서 직접 기획, 10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After 10 Years" 전시회에서 YB-윤도현밴드의 애장품 경매행사를 펼쳐 경매수익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다.
이 전시회는 무명밴드 시절부터 YB-윤도현밴드의 성장과 함께해 온 팬클럽에서 지난 추억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의미로 직접 준비한 전시회로서 10년 동안 모아온 공연포스터, 손때 묻은 기타, 초기의 사진 등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팬클럽에서 직접 기획, 진행한 이번 전시회 소식을 접한 YB-윤도현밴드는 자선경매 행사로 팬들과 함께 했다. 밴드 멤버들의 사인한 기타, 무대의상, 사인 CD 및 DVD, YB-윤도현밴드의 무대의상 등을 내놓아 10월 4일 뜨거운 열기 속에 팬들에게 경매되었고, 10월 8일 그 수익금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해왔다. 이 경매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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