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이고 짜릿한 실감나는 레이싱 돋보여
모바일 레이싱게임 전문개발업체 2XL이 이달 초 차세대 레이싱게임 '수퍼크로스 H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수퍼크로스 HD는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익스트림 모터 스포츠 경기 수퍼크로스를 배경으로 한 아이폰용 레이싱게임이다. 실제 활동 중인 유명 레이싱 선수가 디자인한 15개 트랙을 비롯, 다양한 난이도와 모드를 갖추고 있어 출시 전부터 반응이 뜨겁다.
◇ 현실감 있는 익스트림 모터 싸이클 레이스
기존 익스트림 스포츠에서 찾아볼 수 없는 현란한 트릭 플레이, 장애물 충돌, 선수들의 몸싸움 등 8명의 선수들이 펼치는 격렬한 액션으로 실제 경기를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아이폰의 탁월한 API 및 3D 사운드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레이싱
이 게임은 WI-FI를 통해 2명에서 4명까지 실시간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싱글플레이를 통해 쌓인 실력을 멀티플레이를 통해 발휘할 수 있으며, 온라인 랭킹 시스템으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2XL 관계자는 "수퍼크로스 HD는 기존 레이싱게임의 완결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역동적이고 짜릿한 게임 플레이, 박력이 있는 사운드와 실감나는 뛰어난 그래픽을 통해 높은 몰입감과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트릭과 조작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레이싱게임 수퍼크로스 HD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2xlasia.com)를 방문하면 확인가능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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