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의 복싱 다이어트? 난 단백질 다이어트로 뱃살빼기
이시영의 복싱 다이어트? 난 단백질 다이어트로 뱃살빼기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09.30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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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고 모두가 풍요로워 하지만 괴로운 사람들도 있다. 가을은 넘치는 식욕으로 인해 사람도 살찌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가을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열을 내기 위해, 다음 계절인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몸은 더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따라서 가을은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다이어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사시사철 다이어트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셈이 된다.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고, 그래서 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무조건 굶기에서 원푸드 다이어트,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사람부터 최근의 마녀스프까지……. 이런 다이어트로 살이 푹푹 빠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들은 부작용의 위험을 안고 있다.

그동안 인간의 몸은 에너지를 축척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먹지 않으면, 불균형하게 먹으면 겉으로는 빠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더 많은 에너지를 축척하게 된다. 그래서 살을 빼고도 요요현상에 시달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먹는 만큼 소비해야 한다는 것인데 언제 운동을 하러 나갈 수 있을까? 운동을 한다면 요요 현상이 없을까? 그렇지 않다. 결국은 식이조절이 가장 큰 관점이다. 먹지 않을 수는 없다. 운동은 부수적인 것이다.

'44 공주'(http://www.44gongju.g-o.kr/) 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인정한 단백질 다이어트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44 공주 관계자는 "몸에서 지방의 구성 비율이 높아지면 비만이 되는 것으로 지방이 많아지면 살도 찌지만 몸에도 좋지 않다"면서 "지방보다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단백질뿐만 아니라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과 비타민도 제공해 주어 영향의 균형을 잡으며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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