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우정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한국-베트남우정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09.28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한국-베트남 우정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금융고위급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나라 우정은 지난 2월 우체국간 송금업무 시행에 관한 쌍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 23일부터 한-베트남 송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한한 베트남 대표단은 뉙엔 쿽 빈(Nguyen Quoc Vinh) 부총재 등 총 7명이다.

대표단은 금융고위급회의에서 양국 간 협력체제 강화를 위한 발전적 방안을 논의한다. 또 한국 우체국금융 시스템의 발전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공유를 통해 향후 우체국금융 발전과 관련한 우리나라 기업체의 해외진출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데일리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