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올 가을, ‘모공스탬프’로 피부 미인 도전하세요!
[뷰티]올 가을, ‘모공스탬프’로 피부 미인 도전하세요!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0.09.17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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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모공을 줄여주는 방법은?
(데일리경제)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어느 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가을이 시작되면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피부가 푸석해지고, 메말라 보이면서 각질이 생기며, 잦은 외출과 자외선으로 인해 모공도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가을철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해 프리미어성형외과피부과 윤창운 원장의 도움말을 얻어 알아보았다.

◆ 충분한 수분 공급, 피부에도 물을 주자! =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습관이 되지 않으면 따로 챙겨 마신다는 것이 번거롭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물은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고 몸 속으로 들어간 물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1.5ℓ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하지만 카페인이 든 음료나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으니 유의하자.

◆ 채소나 과일로 영양과 수분을 더 보충하자! =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과 미네랄, 이들은 채소나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많이 섭취하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된다. 특히 토마토, 양배추, 당근, 사과, 바나나 등의 야채와 과일에는 수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이렇게 간단한 상식 정도를 알고 있다면 스스로 관리를 통해 피부와 모공을 잘 가꿀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한번 넓어진 모공은 원래대로 되돌리기 쉽지 않다. 이런 경우라면 전문적인 시술을 통해 모공 치료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에 최근에는 효과적으로 모공을 좁혀주고 피부 개선까지 할 수 있는 ‘모공스탬프’시술이 가을철 피부 관리 비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모공스탬프란 스탬프 형식으로 된 기기를 통해 모공이 늘어지고 상처 입은 피부 깊은 층, 즉 진피 층에 도달하여 진피 속부터 무너진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탄력을 차오르게 하면서 늘어진 모공을 단단하게 조일 수 있는 방법으로 콜라겐, GF등의 약품의 피부흡수율을 높여 더욱 효과적으로 모공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넓어진 모공을 스탬핑 함으로써 피부탄력을 증가시키고, 피지 분비량을 감소시켜 모공의 각질제거와 피부 순환 활성화 기능을 증가시켜 건강한 피부로 모공을 개선시켜 깔끔하고 청결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모공스탬프는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시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시술 후 다음날부터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여 생활에 불편함을 덜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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