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VER 브랜드로 휴대폰 케이스를 제조 생산하고 있는 ㈜이노웍스가 휴대폰 케이스 세계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노웍스에 따르면 30여 개국 100만대 수출을 진행 중이며, 100여가지 다양한 제품에 발명 특허와 디자인 특허 및 아이폰4 출시에 맞추어 10만대 물량을 확보하고 라인 가동을 마친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및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에 특허를 획득했고 또한 진행 중이다"면서 "아이커버 케이스는 외부충격에 강하며 얇고 착용 감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촬영 시 발생되는 플래시 반사를 차단하는 기능도 추가 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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