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는 미국증시 강세에 따른 투자심리가 강화되며 2년 3개월만에 1800선을 회복했고, 외국인의 대규모 현·선물 순매수역시 지수상승을 견인했으며,투신권 펀드환매 매물 및 개인의 순매도 상승폭도 축소되는 등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시황을 나타냈다.
이날 업종별로는 금융(은행, 증권), 전기가스, 기계, 화학, 건설, 섬유의복등이 강세였던 반면, 보험, 철강금속, 운송장비등은 약세를 유지했다.
원 달러 환율은 3일 연속 하락해 1,15.7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6.28포인트(0.90%) 오른 1,818.86을 기록하며 사흘째 상승 행진을 지속해 1800선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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