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는 역시 X-GOLF, 정확한 페이드샷 구현!
스크린골프는 역시 X-GOLF, 정확한 페이드샷 구현!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9.10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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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개그콘서트 등 개그프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개그맨 김대희씨와 김준호씨가 알디텍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엑스 골프(X-GOLF)'가 후원하는 도전가족골프왕을 통해 스크린필드에서 다시 만났다.

김대희·김준호 두 명의 개그맨은 도전가족골프왕이 진행 중인 골프 토너먼트에 참가해 12강에 올랐으며 최종 상금인 1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불꽃 튀는 경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연예인과 일반인 가족이 함께 경기대결을 벌이고 있는 도전가족골프왕 12강에는 배동성 씨, 이상훈 씨, 안재모 씨, 배기성 씨 등이 구성되어 있는 총 12팀이 진출한 상태이며 저마다 숨겨진 골프실력을 맘껏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 본인 외에도 함께 참여하는 가족들의 골프실력 또한 뛰어나 이들 경기가 진행될수록 나타나는 놀라운 실력에 참가자들과 스텝들이 연일 감탄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김대희씨와 한 팀을 이룬 하승철 씨는 도그렉홀에서 원온을 노리기 위해 250m 페이드 샷을 날리 것을 공언한 후 실제로 완벽하게 페이드샷을 구사해 프로골퍼뿐 아니라 촬영 현장의 모든 이들을 놀래 킨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작 하승철 씨는 스크린골프 '엑스 골프(X-GOLF)'에서 실제 필드에서처럼 페이드샷이 정확하게 구현되는 것을 더욱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참가자 모두의 범상치 않은 골프 실력으로 최종우승은 과연 누가 차지할 지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개그맨 이창명의 사회로 방송되는 도전 가족골프왕은 연예인과 일반인, 아마추어와 프로의 경계,실전 골프와 스크린골프, 스포츠 경기와 동시에 가족이 함께 하는 오락프로그램으로서, 이들의 골프대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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