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라인,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에 본격 진출
모델라인,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에 본격 진출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10.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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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라인,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에 본격 진출

모델라인이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모델라인은 1979년 설립이래 현재까지 모델 지망생들을 육성, 200여명의 소속/전속모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최근 현대 홈쇼핑과의 모델 공급에 관한 연간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모델매니지먼트 사업에서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델라인은, 모델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시작될 연예매니지먼트와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금년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은 중견 연예인을 비롯, 스포츠 스타까지 영역을 넓혔다. 모델 매니지먼트를 운영한 노하우를 기초로 안정적인 구조를 형성하고 그 기반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기존 권민중, 이선정을 비롯하여 남자연예인(이창훈, 최동준, 손호균, 권혁호, 김덕현 등), 여자연예인(김창숙, 이미영, 홍여진, 임지연, 선우일란, 김현영, 김성희, 신소미, 유지연), 신인연예인, 스포츠스타(김상우 등) 등 총 20여명으로 시작.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은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했던 중견 연예인들로부터 지속적인 매출과 활동을 이끌어냄으로서 향후 스타급 연예인의 영입과 유망한 신인들을 발굴하여 명실공히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의 성공을 바라보고 있다.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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