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국내 웹게임 전문개발사 ㈜블라스트(대표 문명주)는 자사 개발 웹게임 "웹야구매니저"(http://wbm.tedgame.com)를 지난 20일 오픈베타를 진행했으며 10일이 지난 지금 순조로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주)블라스트 윤병권 사업본부장은 향후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웹게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매니지먼트적인 요소를 대폭 강화와 커뮤니티적인 컨텐츠와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조만간 아이폰 버전의 웹야구매니저를 제공하여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공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야구가 인기가 많은 일본과 미국 그리고 대만을 목표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진출을 본격적으로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야구매니저" 외에도 NHN에 퍼블리싱을 한 "바이시티" 부동산 경영시뮬레이션 웹게임과 "밤의전쟁"이라는 전쟁시뮬레이션 웹게임을 빠른 시일에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인 블라스트는 "웹야구매니저"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안정화로 80%이상의 높은 재접속률과 유저대비 높은 결재율을 현재 기록하며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질 높은 서비스 운영을 통해서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웹야구매니저(http://wbm.tedgame.com)는 자사 게임포털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서울시 SBA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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