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코 세계적인 패키징 ‘도쿄팩 2010’ 박람회에 초청!
(주)레코 세계적인 패키징 ‘도쿄팩 2010’ 박람회에 초청!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0.09.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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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는 (주)레코

[데일리경제]친환경패키징 신제품 에어셀쿠션 출시를 앞두고 패키징업체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주)레코(www.ireco.kr)는 세계적인 패키징 박람회 ‘도쿄팩 2010’의 정식 초청을 받아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2일 밝혔다.

‘도쿄팩 2010’ 박람회의 정식명칭은 동경 국제 포장기계 박람회(TOKYOPACK 2010)로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된다.

동경 빅사이트 홀에서 열리는 '도쿄팩 2010' 박람회는 23,000㎡ 전시면적에 세계적인 패키징 기업 500여업체(2,600여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며 약 20여만명이 참관한다. 전시품목은 포장자재(종이,플라스틱,금속,유리,완충재등)와 포장기계,포장관련 기자재, 측정분석기, 물류시스템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레코는 2010 미래패키징 신기술정부포상 '코리아스타'상을 수상한 내용으로 자사 부스 외에 도쿄팩에 추가로 별도의 전시관이 준비돼 AirCell이 특별 전시된다.

레코의 김영수 대표는 "신기술 개발 및 국산화 성공 이후 세계시장 진출로 인한 외화획득과 함께 대표적인 선진 기업들과의 제휴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세계에서 처음선보이는 신제품 에어셀쿠션(에어셀)에 대한 홍보효과와 에어셀쿠션의 국내외 친환경 포장재의 원활한 보급망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참가의의를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대효과로는 굴삭기의 대표브랜드인 '포크레인'과 같이 에어완충재의 대표명사는 대한민국의 'AirCell'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하기 위함과 국내에만 한정된것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등에 ‘에어셀쿠션’에 대한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수 있는 기회로 본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레코 측은 최근들어 유럽이나 미국 등 친환경 패키징을 선호하면서 각국에서는 친환경 패키징을 선호하며 그에 대한 규제도 점차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올해 200%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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