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 파이브, 신곡 ‘Misery’ 애덤 리바인 여자 친구 출연 화제
마룬 파이브, 신곡 ‘Misery’ 애덤 리바인 여자 친구 출연 화제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8.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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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마룬 파이브(Maroon 5)의 3년만의 신곡 ‘Misery’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이 보컬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의 실제 여자친구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쉽게 받아주지 않는 여성에게 집요하게 구애한다는 컨셉으로 촬영된 ‘Misery’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은 러시아 출신의 유명 모델인 앤 비알리치나(Anne Vyalitsyna)는 최근 애덤 리바인과 연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지가 매년 발행하는 여름 수영복 특별호의 모델로 6년 연속 선정되기도 한 스타급 모델이다.

마룬 파이브의 보컬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수위 높은 스킨십은 물론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얻어맞거나 건물에서 밀려 떨어지고, 자동차에 치이는 등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그래미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전세계 앨범 판매고 1500만장을 기록 중이며, 지난 2008년 한국에서의 공연도 완전 매진 시키기도 했던 마룬 파이브의 3번째 정규 앨범 [Hands All Over]은 오는 9월 발매 예정이며, 첫 싱글 ‘Misery’는 특유의 강한 멜로디 라인과 경쾌한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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