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로 지친 피부, "먹는 화장품 '히알루론산'으로 촉촉하게"
바캉스로 지친 피부, "먹는 화장품 '히알루론산'으로 촉촉하게"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08.24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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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즐거운 바캉스 후 우리는 손상된 피부 고민에 빠진다.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에 기미와 잡티를, 과도한 피지로 인해 넓어진 모공은 피부 트러블과 블랙 헤드를 생성하며, 땀과 함께 피부 속 수분이 배출되면서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뒤 늦게 각종 연고와 고가 화장품을 발라 봐도 이미 적시를 놓친 것.

아리화장품은 "지친 피부를 근본부터 재생시키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히알루론산 필러시술과 먹는 히알루론산"을 추천했다.

히알루론산은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섬유조직사이에 들어있는 젤리상태의 물질이다.

히알루론산은 본래 피부에 포함된 성분으로, 자기 무게의 1000배에 이르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실험에 따르면 히알루론산 성분은 섭취 후 피부로 즉시 흡수되며, 이를 1일 120mg 이상 섭취하면 피부 속 수분양이 증가한다.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수(秀)는 순도 90%이상의 순수한 히알루론산이 130mg이 함유되어 있고 식약청으로부터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가르시니아, 달맞이꽃 종자유,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속부터 변화시킬 수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에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항산화에 초점이 맞춰지던 먹는 화장품이 미백·노화방지까지 그 기능을 확대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아리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이 성분이 필러의 주원료로 알려지면서 강남 등지에서 매출이 급증하고 바캉스 이후 최고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해 환경을 정화하고 신체 리듬을 바꿔준다는 이너뷰티 먹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올 하반기 콜라겐과 먹는 히알루론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먹는 히알루론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리화장품 홈페이지(www.ariss.kr)를 방문하거나 소비자 상담실(031-423-1164)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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