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식수 행사 내일로 연기
오늘 3일 오후에 예정됐던 공동 식수 행사가 내일(4일)로 연기됐다.
또한 오후에 예정돼 있던 3대 혁명전시관 중공업관 참관 행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서 시간이 유동적이다.
다만 특별수행원들의 중공업관 참관은 노 대통령의 참석 여부와 상관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현재 평양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 오후 예정돼 있는 아리랑 공연 관람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북측의 기상 상황을 지켜본 뒤 추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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