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리 바실리(Amaury Vassili) 데뷔 앨범'Vincero' 발매
아모리 바실리(Amaury Vassili) 데뷔 앨범'Vincero' 발매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8.12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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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음악 시장에 거침 없이 도전장 내민 팝페라 신성
[데일리경제] 프랑스 팝페라계의 신성 아모리 바실리가 19세인 2009년 프랑스에서 발매된 데뷔작 '빈체로'의 인터내셔널 버전을 국내 발매한다.

작년에 프랑스에서 먼저 발매된 '빈체로'는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아모리 바실리를 ’세상에서 가장 젊은 테너’, ‘가장 주목받아야 할 신인’ 으로 각인시켰다.

이 후 본국인 프랑스를 뛰어 넘은 그의 인기는 세계 각국의 음악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는데 벨기에, 스위스, 캐나다 등 프랑스어권 나라에서 발매된 본 앨범은 발매와 함께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0년 7월 워너뮤직 UK에서는 이 걸출한 신인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과 함께 3곡이 추가된 인터네셔널 버전의 ‘빈체로’ 를 발매하기로 결정, 현재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팝페라 스타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우수 어린 눈매와 순정 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듯한 조각 같은 얼굴, 한번 들으면 깊은 늪에 빠져 헤어져 나올 수 없는 듯한 최연소 테너 보이스(Tenor Voice)를 지닌 아모리 바실리의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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