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올가을엔 '컬러백'이 대세!! ..패스트패션 시대 '가방 소비패턴도 변화'
[Fashion]올가을엔 '컬러백'이 대세!! ..패스트패션 시대 '가방 소비패턴도 변화'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0.08.09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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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따라 즐기는, 가을 컬러 백
가을 스타일 포인트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컬러 백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가방에 대한 소비형태가 변하고 있다. 패스트 패션이 확산되고 젊은이들이 공감할 만한 다양한 편집매장들이 생겨나면서 가방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세련된 브랜드의 제품에 대한 선호를 갖고 있는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인지도 있는 브랜드의 가방을 찾고 있다.

소비자들의 소비형태의 변화에 따라 의류 브랜드들은 가방 등 잡화 라인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액세서리부터 스카프, 신발에 이르기까지 잡화의 범위는 넓어지고, 트렌디한 변화되는 의상에 다양한 컬러를 매치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핸드백 등의 가방이다.

잡화 브랜드‘롱샴’과 ‘코치’ 등 변화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게 화려한 색상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시즌 컬렉션은 매 시즌 스타일은 젊고 활기차게 변모시키고 있다.

또한, 캐주얼 하면서도 걸리쉬한 감성으로 다양한 의상 스타일에 세련된 매치가 가능한 다양한 컬러의 ‘플라스틱 아일랜드 컬러 백’이 올 가을 선보일 예정이다.

LA, 뉴욕, 일본 등 해외 패셔니스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컬러백은 로맨틱한 무드의 원피스나 가죽재킷, 또는 편안한 티셔츠 등에도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해외 핫 걸들의 파파라치 컷 속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민트, 핑크, 레드 등 다양한 컬러의 캔버스 소개의 백이 포인트가 되어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의상에 어울리게 다양한 컬러로 제안하는 SPA형 브랜드‘플라스틱 아일랜드’ 컬러 백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기회를 줌으로써 컬러 백만으로도 여성들의 가을‘스타일 지수’는 높아질 것이다.

명품 가방 하나만으로 연출했던 여성이라면, 컬러 백만으로도 2% 모자랐던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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