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는 2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지난 3일 새롭게 오픈, 도심 속 시원한 휴양지로 재탄생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연인들이 프러포즈 1순위 장소로 꼽은 레스토랑 '엔그릴'은 엘레강스한 인테리어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과 가족 단체 고객들을 위한 한식 레스토랑 '한쿡'은 캐주얼 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모던한 컨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내외국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맛의 정갈한 음식을 준비했다.
'더플레이스 다이닝'은 젊은 직장인과 커플고객이 많은 특성을 감안해 풀 코스의 고급 이탈리안 퀴진을 단품 메뉴 가격에 제공하는 실속 런치세트와 '러브리 커플 코스', '프러포즈 코스' 등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돋보이는 곳은 기존의 비어가든을 서울에서 가장 높은 프리미엄 라운지로 재창조한 'N TERRACE with 신한카드'다.
오후 5시까지 제공되는 런치 메뉴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기가 넘친다. LED 조명의 Lighting Wall과 함께 밤이면 더욱 화려해지는 스타일리쉬한 Long Bar Table에 앉아 시원스러운 통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한강의 경치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만끽 할 수 있다.
한편 N서울타워는 현대인들에게 도심 속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캠핑 컨셉의 플리마켓 '에코 잼보리', DJing, 인디밴드 공연이 한 데 뭉친 신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또 오는 13일과 20일에는 사연을 통해 선정된 한 커플에게 N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최근 N서울타워는 트위터 버스를 이용한 뮤지컬 티켓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N서울타워 홈페이지(www.nseoultower.com) 및 N서울타워 트위터(www.twitter.com/LoveNseoultowe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