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Z', 공유·설리 동반출연 티저 공개
LG전자 '옵티머스Z', 공유·설리 동반출연 티저 공개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07.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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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옵티머스Z'가 출시를 앞두고 임팩트 있는 등장을 예고했다.

LG전자는 오는 24일부터 CYON 스마트폰 시리즈 '옵티머스Z'의 티저광고 3편이 TV를 통해 방송된다고 23일 밝혔다.

5초 분량으로 제작된 티저광고는 'Z스타일'이라고 강하게 외치며 옵티머스Z에서 경험하게 될 놀라운 스마트폰 라이프를 대변해 준다.

이는 스마트폰을 통해 변화할 우리의 일상을 기술이 아닌 스타일로 풀어낸 것.

또한 케이블 없이도 노트북에 저장된 파일을 바로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는 'OSP(On Screen Phone)' 기능, 살짝 흔들기만 해도 휴대폰끼리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드래그 앤 쉐이크(Drag & Shake)' 기능, 거리를 걸을 때에도 휴대폰 화면으로 시야가 열려 자유롭게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로드타이핑(Road Typing)' 애플리케이션 등 옵티머스Z의 변화를 3편으로 분산, 어필한다.

특히 '로드타이핑(Road Typing)' 편에는 f(x) 설리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옵티머스 시리즈의 메인모델 공유와 f(x) 설리의 만남이 기대되는 본 광고는 8월 초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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