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28일 블루리버(대표 이기수, www.blueriver.kr)가 SK Telecom을 통해 신개념의 발신자영상표시서비스(개인용)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처럼 일선 영업맨들의 홍보부담도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개인용 서비스에 이어 오는 8월부터는 기업과 각급기관을 위한 홍보콘텐츠인 ‘헬로링 Biz’(www.helloring.co.kr)서비스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헬로링 Biz’서비스는 영업이나 제품홍보, 기업홍보 등 가입 고객의 홍보콘텐츠가 통화 연결 시 일반 수신자의 핸드폰에 자동으로 뜨는 신개념의 모바일 광고홍보 서비스다. 발신자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이미지나 플레쉬를 활용해 자신만의 재미난 홍보영상을 꾸밀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론칭에 앞서 블루리버는 그간의 연구성과를 알리고 함께 영업을 펼쳐갈 지역총판을 모집하기 위한 ‘헬로링 Biz 성공사업설명회’를 오는 7월22일(목)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학계.업계.협회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헬로링Biz 서비스의 시장가능성에 대해 발표하고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시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블루리버 민형철 홍보마케팅 이사는 “지금껏 기업에만 한정됐던 모바일 영상표시서비스가 7월엔 개인고객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개인 영업인들의 홍보패턴이 급변할 전망”이라며 “특히, 사용자들은 최근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홍보와 함께 다양한 재미를 함께 연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