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꽃배달 “8만원 대 축하화환 실속형 선물로 인기”
장윤정 꽃배달 “8만원 대 축하화환 실속형 선물로 인기”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7.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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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축하화환이 최근 ‘비싸다’, ‘부담스럽다’는 인식 때문에 축하의 자리에서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경기 불황 탓에 실용적인 선물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 하지만 일부 전국 꽃배달 서비스 업체는 저렴한 가격에 축하화환을 판매하면서도 화환의 질은 높인 상품을 일부 선보이고 있어, 축하화환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꽃배달서비스 업체인 장윤정 꽃배달은 개업식 및 결혼식 등에서 빼놓을 수 없는 3단 축하화환을 8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장윤정 꽃배달이 선보이는 모든 상품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제작하고 있어, 품질 또한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장윤정 꽃배달 관계자는 “축하화환을 할인 판매하면서부터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축하화환의 판매량이 꾸준한 상승세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꽃배달은 8만원 대 상품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꽃장식이 돋보이는 축하화환들을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축하화환은 특별한 날 보내는 선물이니 만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장윤정 꽃배달은 전국 5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 어디든 당일 2시간 배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 꽃배달은 축하화환 외에도 꽃바구니, 꽃다발, 꽃상자, 동양란, 서양란, 화분/분재, 공기정화식물, 금장미, 버블플라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일부 상품을 반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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