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무상수리 센터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7명)와 더불어 브레이크, 기어, 타이어, 안장 등 835대를 무상으로 교체 및 수리했다.
특히, 이번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모두에게 자전거 수리기술을 획득하도록 하여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해 주목받고 있다.
박상찬 주엽1동장은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 줌으로써 자전거 타기 붐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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