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 中企 혁신 개발 사업 정부과제 수행업체 선정
레코, 中企 혁신 개발 사업 정부과제 수행업체 선정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0.07.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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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패키징 기술을 선도한다!

[데일리경제](주)레코(www.ireco.kr)의 '에어셀쿠션'이 중소기업기술 혁신 개발 사업 정부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어셀쿠션'이 미래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선도하고 있어 국내와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레코는 지난 2004년 인팩글로벌이란 회사로 설립돼, 이듬해 조립이 용이한 골판지 포장상자 개발과 종이파렛트를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이용해 2006년에는 벌크포장 상자를 개발했으며 2007년에는 중량물 포장이 가능한 골판지 상자를 개발, 에어완충제 기술 특허등록 하게됐다.

2008년부터는 다양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장상을 수상했고 패키징 산업 혁신 클러스터 협의회 등록을 통해 클린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 또한 에어완충제에 대해서는 중소기업기술 혁신 개발 사업 정부과제 수행업체로 선정 돼 생산 기술연구원 파트너 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러한 신기술로 2009년에는 완충용 에어폼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벤처기업인증, 이노비즈인증과 함께 현재의 (주)레코로 상호를 변경했다.

올해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신설하고 해외기술 출원(PCT)을 마쳤으며 2008년에 이어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 4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우수한 패키징 기업으로 신기술 코리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레코 김영수 대표는 "2008년부터 중소기업기술 혁신 개발 사업 정부과제 수행업체로 선정이 된만큼 국내업체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 신기술을 계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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