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정규성 전무의 후임으로 권오문(權五問·53세) 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본부장을 선임했다. 신임 권오문 전무는 서울 출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에 한국예탁결제원에 입사해 권리관리부장, 펀드업무부장, 비서실장, 감사실장과 예탁결제본부장을 거치면서 증권예탁결제제도와 관련된 증권시장 인프라부문의 최고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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