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상선은 400원(+1.23%) 오른 3만3000원으로 연중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23일 "코스피 박스권 상단에서 실적과 함께 투신의 수급 동향을 고려한 종목 선정이 필요하다"며 투신이 팔지 않을 실적 기대주 13선을 제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종목군 가운데 일정기간(1주·한달·3개월) 전보다 영업이익이 상향 조정됐고, 지난 14일 이후로 투신이 팔지 않은 종목을 골랐다"며, 현대상선(011200)을 비롯해 대상(001680), 롯데삼강(002270), KCC(002380), 효성(004800), 현대차(005380), OCI(010060), 한진해운(117930), 한라공조(018880), LG디스플레이(034220), NHN(035420), 동국제강(001230), 한솔제지(004150) 등 13종목을 꼽았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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