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갑작스러운 퇴직 등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은퇴 및 노후 준비를 위한 맞춤식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얻고 있다.
부동산교육 및 컨설팅 전문업체 심코는 오는 24일 오후 2~6시까지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4층 대강당에서 '이제는 은퇴·노후 준비시대,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분석뿐만 아니라 투자의 근간이 되는 세무 금융까지 총망라해 릴레이식으로 열리며 첫 강연으로 서현수, 하영수, 강공석 등 세무 및 부동산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Baby Boomer들의 은퇴상황의 이해와 은퇴자산관리 System 방안' '수익형 부동산과 임대사업' 'New 패러다임, 토지시장의 변화'의 내용으로 구성돼, 변화된 패러다임을 알고 적응·발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에 한해 인터넷 홈페이지(www.심코.com, www.shtax.co.kr)로 사전 접수받는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02-583-1090) 상담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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