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크라이슬러 차주는 내주부터 무료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오는 21일~내달 16일까지 전국 20개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10 크라이슬러 썸머(summer) 서비스 캠페인'을 무상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습기로 인한 차량 손상 예방 및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기 위한 것으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첨단 Wi-Tech™(와이텍) 무선 진단 장비를 이용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에어컨 및 냉매 상태, 냉각수 상태 및 누수 여부, 와이퍼 및 워셔액 등 12가지 점검 항목에 대해서도 무상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밖에 전 고객에게 쉘 합성유 엔진오일의 10% 할인 판매를 실시하며, 해당 제품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500명에게 1리터를 추가 제공한다. 타이어도 15% 할인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