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6자회담 수석대표 "북한 핵의 신고와 불능화가 목표"
천영우 6자회담 수석대표 "북한 핵의 신고와 불능화가 목표"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9.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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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6자회담 수석대표 "북한 핵의 신고와 불능화가 목표"

천영우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27일부터 열리는 6자 회담에 대해 "생각하지 못한 힘든 일이 있을지 모르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천영우 수석대표는 제6차 2단계 6자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에 도착한 뒤 첫 기자회견에서 "회담의 목표는 북한 핵의 신고와 불능화로 가는 시간표를 만드는 일"이라고 말하며, 회의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전했다.

천 대표는 이에 따라 우리가 가진 모든 능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이번 회담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6자회담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27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열고 실무 회의 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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