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가는 길" 귀성 정체 시작
"고향으로 가는 길" 귀성 정체 시작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으로 가는 귀성 차량이 오후 들어 줄을 잇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한남대교에서 서초나들목 구간, 영동고속도로는 군포에서 수원 일부 구간에서 차량들 운행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예년보다는 귀성길이 큰 혼잡없이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가 5일 이상 이어져 비교적 긴 편이라, 그리 큰 혼잡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대이동에 대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교통경찰이 동원되는 이번 대책은 9월 21일 낮 12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6일간 실시된다.
<(c)극동경제신문.http://www.kd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단, 블로그등 개인사이트 뉴스 링크는 사용해도 좋습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