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초특급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한국 상륙을 앞두고 7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션스'는 8천만 달러의 제작비, 7년간의 집념이 건져 올린 오대양의 신비와 최초 공개되는 100여 종의 해양동물을 비롯해 신비로운 바다동물의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담은 작품으로 내달 개봉한다.
이 영화의 포스터는 "우주에서 가장 경이로운 세계를 만나다!"라는 카피와 함께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심해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를 옮겨 놓았다.
이 작품은 지난 1월 일본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해 첫 주부터 5주 연속 2위 자리를 지키며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프랑스 28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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