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액세서리를 탈부착해 연출 가능한 샌달 브랜드 '차미스'가 국내에 상륙했다.
차미스는 발가락을 끼울 수 있는 플립플랍(flip-flop) 제품에 예쁜 참(charm)을 달수 있다는 의미의 이름으로 샌달끈에 탈부착이 가능한 100여가지 종류의 다양한 액세서리로 나만의 개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샌달과 달리 클래식한 스탈일과 낮은굽, 중간굽, 높은굽 바닥의 높이와 보석, 리본, 인형, 꽃 등 다양한 참 액세서리를 취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신발의 안쪽 바닥은 고급합성피혁과 생고무 재질의 푹식한 바닥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밑바닥은 고급 재질의 생고무를 100% 사용함으로써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는 편안한 착용감과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 샌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아시아시장으로는 한국과 일본에 이번 선보이게 됐다.
차미스는 3세 어린이용부터 모든 여성을 타겟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르고 있으며, 6월 1일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스타시티점을 첫 오픈으로 6월 중 서울, 안양, 인천, 부산 등 롯데, 현대 주요백화점 20개점에 오픈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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