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도시-인천', 세번째 춤이야기 16일부터 열려
'춤추는 도시-인천', 세번째 춤이야기 16일부터 열려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6.03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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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인천종합문예회관은 ‘춤추는 도시-인천’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각각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립무용단이 주관하고 인천종합예술회관이 주최하는 ‘춤추는 도시-인천’은 인천의 춤꾼과 일반인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예술향유를 위해 모인 인천의 새로운 축제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접어드는 인천의 대표적인 춤 축제이다.

16,1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는 개막공연과 특별기획공연Ⅰ이 펼쳐지며, 19일 오후 7시 야외공연장에서는 릴레이 댄스 퍼레이드가 장장 3시간 동안 열린다.

마지막 날인 20일 오후 5시부터는 인천시립무용단과 중앙 무대에서 활약하는 무용가, 그리고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팀이 모여 준비한 특별한 무대로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그리고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용과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데일리경제 황태환 기자 good1985@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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