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봉선, '남아공 축구 함께 응원하고 싶은 연예인' 1위
비-신봉선, '남아공 축구 함께 응원하고 싶은 연예인' 1위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05.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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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비와 신봉선이 '2010 남아공 축구 대회 때 함께 응원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에듀윌은 5월 12~26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436명을 대상으로 '2010 남아공 한국축구 파이팅! 설문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7일 발표했다.

'함께 응원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가수 '비'가 27.1%(389명)로 1위를 차지했고 ▲이승기 26.7%(384명) ▲노홍철 26.5%(380명) ▲이민호 12.3%(176명) ▲옥택연 7.4%(107명) 순으로 나타났다.

'함께 응원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32.0%(460명)로 1위로 꼽혔으며  ▲신민아 21.7%(312명) ▲한예슬 17.8%(255명) ▲김태희 17.6%(252명) ▲소녀시대 윤아 10.9%(157명)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응답자의 46.2%(664명)는 '가족과 함께 2010년 남아공 축구 대회를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그밖에 ▲친구 27.0%(387명) ▲연인 20.9%(300명) ▲직장동료 4.8%(69명) ▲동호회 회원 1.1%(16명) 등의 의견이 있었다.

또한 '현재 생각하고 있는 2010 남아공 축구 대회 응원방식'은 'TV시청'이 69.6%(1000명)로 가장 많았고 ▲길거리 응원 23.1%(332명) ▲인터넷 시청 3.6%(51명) ▲DMB시청 1.2%(17명) 등이 있었다.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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