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예술회관, 영화 ‘타이탄’ 상영
하남문화예술회관, 영화 ‘타이탄’ 상영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5.25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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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지난 4월 영화 ‘아바타’를 상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하남문화예술회관이 오는 6월에도 영화 ‘타이탄’을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화 ‘타이탄’을 상영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은 1층 694석과 2층 217석 총 911석(장애인 10석 포함)을 보유한 큰 규모의 공연장으로 수준 높은 음향시설 뿐 아니라 영화 관람을 위한 스크린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여느 영화관 못지않은 넓고 편안한 객석으로 영화관람 장소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시중 영화관 보다 관람료가 저렴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하남문화예술회관 박만진 공연기획팀장은 “정기적인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 또한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대중문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풍부한 색감과 깊은 영상미를 느껴 볼 수 있는 인간과 신의 전쟁, 영화 ‘타이탄’은 오는 6월 6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11시, 1시, 3시, 5시 총 4회 상영되며 당일 매회 3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매표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황태환 기자 good1985@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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