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유통기업 뽐므담다, 메론 등 제철과일도 새벽유통 서비스 적용
과일유통기업 뽐므담다, 메론 등 제철과일도 새벽유통 서비스 적용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6.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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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뽐므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과일을 유통하는 농산물 유통업체인 ‘뽐므담다’는 수확후 중간 유통과정에서 신선도가 떨어지는 제철과일 등에 새벽유통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뽐므담다는 연극배우 출신 전상길씨와 웹툰작가 지망생 김영권씨가 만나 과일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구상해 시작됐다.

뽐므담다 대표는 “그동안 실패로 인해 지금은 무서움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되새기며 망설임없이 사업을 추진했다”며, “무모하면 무모할 수 있지만, 꾸준함을 토대로 묵묵히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뽐브담다는 주문이 들어오면 이른 새벽 산지에서 농산물을 수확해 가장 싱싱한 자연 그대로의 농산물을 선별해 유통하는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과일유통기업의 새벽배송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향후 거래 영역을 점차 확대해가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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