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베버리지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제품 공급 업무협약 체결
샷 베버리지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제품 공급 업무협약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6.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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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제공

뉴질랜드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샷 베버리지스㈜(이하, 샷)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엄선된 뉴질랜드 산 제품공급 및 메뉴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청정 원재료들을 사용해 만든 뉴질랜드 산 프리미엄 과일 음료 베이스 및 커피 시럽 브랜드인 샷은 인공향과 인공색소,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원재료 그대로의 맛과 향을 담았으며, 고도화된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계 20여 개국에 판매 및 공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5월 31일 오전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린 비즈니스 조찬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나나이아 마후타(Nanaia Mahuta) 외교장관과 뉴질랜드와 한국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샷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 9종의 프리미엄 과일 베이스 및 커피 시럽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고유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별 레시피를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뉴질랜드 샷 베버리지스㈜ 지선병 아시아사업 총괄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뉴질랜드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정 뉴질랜드의 엄선된 원재료들을 사용해 만든 샷의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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