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린, 홀트아동복지회 '초등생 초경 지원사업' 동참
싸이클린, 홀트아동복지회 '초등생 초경 지원사업' 동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5.31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싸이클린 제공

오가닉 생리팬티 브랜드 ‘싸이클린’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주관한 “너의 처음을 함께해!” 초경준비 여아 지원사업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생리에 대한 태도가 바뀌면서 생리 관련 제품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생리컵과 생리 팬티 등 재사용 가능한 생리용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가 싸이클린(Cyclean)이다.

회사 관계자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초경준비 지원사업 “너의 처음을 함께해!”를 진행하며 싸이클린 생리팬티를 구성품으로 선정하여 싸이클린이 공급을 하게 되면서 좋은 취지에 공감해 학교에서 쉽게 교체 가능한 면생리대도 추가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생리는 여성의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초등학생들은 생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생리용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에 초등학생도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도록 돕는 싸이클린 생리팬티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초경 준비물로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성장하고 있다.

싸이클린 생리팬티는 대표적인 친환경재료인 대나무 섬유와 유기농 면으로 만들어져 기본적인 의약외품 시험 항목과 의학적 안전성 및 유해성에 대한 시험을 통과한 생리팬티 제품으로 건강한 생리 관리를 돕는 좋은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싸이클린 대표는 "초등학생들은 생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생리용품 선택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초등생리팬티로 초등학생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생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