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 마케팅 기업 ㈜이인벤션(대표 김은현)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마케팅-홍보 분야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분야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권(바우처)방식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에게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성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각 분야의 전문 마케터들로 구성되어 지원 서비스에 따라 팀단위로 프로젝트 운영을 통하여 전문팀을 구성해 업무고도화를 실현하고 있는 이인벤션은 2009년 설립되어 2020년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 대행사로 선정되는 등 매년 140%의 우수한 매출 성장을 자랑하는 회사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광고주 지원 사업까지 글로벌 하게 지원 서비스를 펼쳐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 및 기업단위 광고컨설팅, 브랜드홍보, SNS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마케팅 솔루션 및 프로그램 자체개발을 통한 특허인증을 받아 단순한 광고 기업이 아닌 애드테크 기업으로의 발전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김은현 대표이사는 “중소기업혁신 바우처 선정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새롭게 변화해가는 시장 트렌드와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면서 “해당 내용을 빠르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위해 이인벤션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인벤션은 광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마케팅 분야와 홈페이지 제작 분야의 수진기업을 현재 모집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