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집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와 AI(인공지능) 서비스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교육’ 협약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집사는 제 3세대 부동산 안전 중개 프롭핀테크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업체에 따르면, 안전집사는 전세보증보험 가능여부를 무료로 3초 만에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증금 위험도 분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AI 분야에서 실질성과 구체성을 지닌 정규 교과 교육 과정을 신설, 현장 중심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과 혁신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산학 협력 교과 수업에서의 프로젝트 주제 제안, 수행, 현상 체험, 전문가 멘토링 등 교육에 관련한 협력을 기대한다.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현장 중심적 융합형 인재 양성도 주요 목표이며, 양측은 지속적인 협의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안전집사는 현재 부동산 프롭핀테크 기업으로서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AI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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