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옥 스튜디오 '어반더선옥', 6월 예약 추가 편성 진행
서울 한옥 스튜디오 '어반더선옥', 6월 예약 추가 편성 진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5.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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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더선옥 제공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옥 스튜디오 '어반더선옥'은 5월과 마찬가지로 6월 예약도 조기 마감이 되었으나 예약 추가 편성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편성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6월 예약 추가 편성 서비스는 사진 촬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와 모임을 위한 장소 대여도 가능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었던 상황에서도 소수의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만을 초대하여 안전하게 기념할 수 있는 옵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프라이빗한 이벤트가 필요한 이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어반더선옥'은 서울 한복판에서 전통 아름다움을 존중하며, 한옥의 목조 구조와 전통 정원을 재해석한 스튜디오 공간이다.  고풍스러운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내부는 한옥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프라이빗한 전통 한옥과 마당을 배경으로 돌촬영, 웨딩촬영, 소규모 칵테일 및 와인 파티 등 행사 및 모임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관계자는 “어반더선옥은 한옥 건물의 아름다운 목조 구조와 전통적인 한국 정원이 조화를 이루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여, 무엇보다 돌 촬영과 웨딩 촬영을 위한 최적화 된 곳으로 전문 포토그래퍼와의 연계를 통해 특별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프리미엄 한복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소규모 돌잔치를 위한 특별한 케이터링, 데코레이션과 장식을 제공해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며 전통적인 한복을 입은 아기의 모습과 한옥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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