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관내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지원사업인 ‘스타트업 이륙작전(season 3)’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업력 7년 이내 분야 또는 신사업 분야의 업력 10년 이내 화성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일반형 10개사, 글로벌•투자형 5개사로 총 15개사를 선발하여 운영한다. 사업화 자금지원은 일반형 선정 시 사업화 자금 최대 1천만 원, 글로벌·투자형 선정 시 사업화 자금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며 직접투자, 글로벌투자사 투자유치 연계, 해외 데모데이 등 기업 특성별 맞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 23일(화)부터 5월 30일(화) 17시까지다.
해당 사업은 화성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와 특허법인지원이 컨소시엄으로국내외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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