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글라이언트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금카네이션 및 금장미 장식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조약돌 및 글라이언트 오태현 대표와 지역노인복지관이 함께한 이번 희망조약돌과 글라이언트의 어버이날 금카네이션 전달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판매가 총 780만 원 상당 금장미 30개·금카네이션 50개를 전달하면서 외로운 가정의달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자 80명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지는 선물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글라이언트는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에게 금장미 선물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선한영향력을 나타내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글라이언트 오태현 대표는 “독거노인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외로운 시간을 보내실 독거어르신께 평생 시들지 않는 꽃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글라이언트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하여 더욱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가정의달에 더욱 소외되고 외로움에 사무치는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며 “이번 가정의달 맞이 금카네이션 전달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많은 위로를 얻으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한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저소득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는 희망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으로 기부문화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