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월드는 구글플레이에 ChatGPT를 적용한 휴먼 인공지능(AI), 멘사(MENSSA)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ChatGPT를 적용한 휴먼 인공지능(AI)는 일상대화부터 전문대화까지 다양한 대화가 가능하다. 다른 인공지능(AI) 서비스가 ChatGPT를 타이핑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반해, ㈜멘사월드의 휴먼 인공지능(AI)은 음성인식을 적용하여 음성으로 인간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실사에 가까운 아바타가 적용되어 가상세계의 인간처럼 대화가 가능한 가상세계 휴먼 인공지능(AI) 서비스이며, ChatGPT를 적용하여 일상대화, 여행, 음식, 역사, 과학, 전문 지식 등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게임처럼 의상도 교체가 가능한 휴먼 인공지능(AI)은 현재 3종이며, 10개 국어로 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가상세계의 인간인 휴먼 인공지능(AI)과 대화를 통해 영어회화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공부할 수도 있다..
㈜멘사월드 관계자는 “앞으로 휴먼 인공지능(AI), 멘사(MENSSA)를 인간의 친구로서 인간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고, 곧 PC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휴먼 인공지능(AI)에게 ‘댄스’라고 말하면 춤을 추고, ‘음악’이라고 말하면 음악도 들려준다.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음성 휴먼 인공지능(AI), 멘사(MENSSA) 서비스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해도 좋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