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누에보레온州 주지사, 스마트 모빌리티 미디어와 스마트 교통 관제 시스템 구축 논의
멕시코 누에보레온州 주지사, 스마트 모빌리티 미디어와 스마트 교통 관제 시스템 구축 논의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5.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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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가르시아 누에보 레온 주지사

스마트 모빌리티 미디어는 지난 17일 멕시코 누에보레온州 사무엘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세풀베다(Samuel Alejandro García Sepúlveda) 주지사와 현지 공공 교통망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디어 전기버스 도입과 스마트 교통 관제 시스템 구축 논의를 위한 저녁 회동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멕시코는 2019년 수립된 인프라스트럭처 플랜 2020~2024 에 따라 경제와 에너지 산업 성장을 위해 교통, 통신, 에너지, 환경 분야 총 68개의 프로젝트 약 26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누에보레온州 또한 사무엘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세풀베다(Samuel Alejandro García Sepúlveda) 주지사에 의해 6년 임기 동안 운송 분야에 약 170억 달러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미디어 신현동 의장은 “이번 회동을 통해 내년 상반기 몬테레이에서의 시범 서비스가 논의 됐다”며, “스마트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적용기술 : GPS-RTK, 비전센서, 환경센서, 디지털광고플랫폼 등) 누에보레온州 가 탄소중립 및 스마트 교통 관제 시스템 구축에 한발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멕시코 누에보레온州 사무엘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세풀베다(Samuel Alejandro García Sepúlveda) 주지사는 지난 15일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업체에 따르면, 포럼 연사로 참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한국과 중남미의 상생협력에 대해 발표하고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도화엔지니어링 등을 방문해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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