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대학은 평창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지난 16일 평창군청 별관(민원실) 3층에서 평창군청캠퍼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와플대학 평창군청캠퍼스의 출발을 축하한 개소식에는 와플대학 양수일 전무를 비롯해,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의장, 유관기사 사회단체장,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만 18살에서 65살까지 저소득층의 자활을 도와주는 시장형 공공 일자리 사업인 ‘와플대학 평창군청캠퍼스’는 주 5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도내에서 평창군청캠퍼스는 와플대학 자활사업단 5호점이 된다.
관계자는 “평창군청과 협력해 취약 계층이 취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자활사업단이 영업점을 계속 확대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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